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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교제

    말과 습관은 인품이다.
    2021-09-21 07:04:12
    김고치
    조회수   198

    사람은 섭리에 따라 탄생하여 부모 슬하 자라면서 말과 행동을 보고 듣고 느끼고 익혀 습관이 생겨 인품이 정해지지요!

    그래서 사람은 입으로 들려가는 것은 공기 음식 등 모두 깨끗하지만, 몸 밖으로 나오는 변, , 말 등은 깨끗하지 못하다고들 합니다.

    그중에 인위적으로 깨끗하고 좋게 할 수 있는 것이 말입니다.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하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하나 봅니다.

    사람에 따라 말. 말은 생각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람이 얼마나 건전한 생각과 습관을 보고 배운 환경에 따라 말이 정해지기도 한다고들 한지요!

    그러나 그 근원을 따지고 보면 가족이란 울타리 부모 슬하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 익혀가는 것이 말 습관이지요!

    그 말이 그 사람의 됨됨이를 가름하여 상하좌우 주위 분들로부터 인품을 가름하여 평가 한답니다. 그래서 말 중요성이 인생일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성찰하고 깨우쳐야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 사람으로 존경받고 대우받고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타인으로부터 알주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타인이 알보도록 처신해야 하지 않을까요? 알아주기를 강요한다고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란 사실을 깨우쳐야 합니다. 그런데도 현세라 속 몰지각한 인사들을 보면 스스로 존경 대우받기를 강요하는 이들도 있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왜면 할 수 없으므로 스스로 온 힘을 기울여 일거수일투족 말 한마디로 사람답게 말하여 인품을 높이란 말입니다.

     

      말과 함께 쌍두마차를 탄 습관은 또한 생을 좌우하는 나침판이기도 합니다.

    그 습관은 하루아침에 습관화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 자신의 의지 부단한 노력에 따라 좌우됨으로 말 한마디로 단언하여 왈가왈부할 사항은 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어린이가 한 번 잘못한 습관을 고치는 데는 1,000번의 말로 교정이 필요 한다는 학설이 말해줍니다. 생각 없이 잘못된 습관 교정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설이지요!

    또 그 습관은 하루아침에 결정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란 뜻입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은 좋은 부모의 일거수일투족 본받아 습관이 된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나라가 바로 서려면 가정이 바로 서야 하고, 가정이 바로 서려면 가정의 어른이 어른답게 도리를 다해야 한단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파를 돌보면 녹녹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전철 승객 중 아주. 아주 일부이긴 하지만 전화를 하면서 대중을 의식하지 않고 ㅈㅇ하네. 대화 중 십 원짜리 말을 함부로 쓰는 분들 보면 용돈이 떨어졌나요! 하기도 한답니다. 속담에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면 안 셀까? 하지요! 그런 분이 가정에 돌가 손주 앞에 건전한 말을 할까요? 가정이란 환경을 오염시키니 답이 안 보입니다. 올챙이 한 마리가 온 논에 물을 흐리게 한다고 했지요! 세상만사 중 부모가 잘해도 마음대로 가장 안 되는 것이 자식 교육이라고도 하는데.

     

      그래서 부모교육 필요성 ()을 드려 보렵니다.

    중등교사 33년 제직 교감으로 퇴임한 분의 말씀 중. 따님이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공사에 응시 어렵게 입사하여 보니 보기보다 업무량이 많아 힘들다고 하면서, 그러나 아버지가 그 힘든 세파를 굳건히 이기고 살아오신 삶을 보고 깨우쳐서 참고 직무에 충실하다고 했습니다. 이게 바로 부모의 도리요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본인 갈고 다듬은 습관이 생을 꽃길로 나침판을 맞추고 있지요! 하고 생각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세파는 총성 없는 전쟁터와 같다고 하든가요! 그에 낙오되지 않고 생을 꽃길로 만든 미국 집배원 요셉 이야기가 적중하지 않나 하여 기술합니다.

      요셉은 집배원으로 자신이 배정받은 지역이 비포장 황토, 길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불평 한마디 없는 요셉은 그 상황을 긍정으로 받아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달하면서 생각한 것이 이 황토, 길을 꽃길로 만들 수 없을까 하고 매일 철 따라 꽃씨를 구해 그 길에 꽃씨를 수년간 뿌리시고 가꾸면서 심었습니. 그 결과 미국에서 유명한 꽃길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이 붐비, 요셉은 매일 콧노래를 부르 꽃길을 거르면 배달을 했고 전 세계 요셉 명성이 전파를 타고 알려지는 유명 인사가 되었답니다.

     

      죠밀려=바보는 항상 남을 탓한다. 했지요! 인생은 일회적이요. 재생도 할 수 없으므로 자신의 운명은 뒤집으면 공으로 바뀌듯이 자신이 삶은 공들여 갈고 다듬고 인내와 지혜로 풀려 말과 좋은 습관으로 인품을 높여 갈 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은가 생각 또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지식이 높고 요건이 좋고 금력 권력이 있다고 해도 말과 人品이 떨지면 모두가 도루묵이 됨을 깨우치는 사회로 회귀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 지식수준은 고등교육 이수가 83% 문맹 해93%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60년대 무학이 60~70%때 보. 더더욱 아쉬운 것은 지식이나 법과 금력 권력을 가진 사회지도층이 더욱 부도덕하니 말입니다. 그뿐인가요! 무학이 60~70% 때보다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져 살인 방화 골육상쟁이 허다하니 안타깝다. 못해 애통합니다. 금력을 많이 가진 분의 처신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니.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수의에 주머니도 없으니 아름다운 마무리로 장식하면 어떨까요? 자문자답해 후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려 물려줍시다.

                                                                                                                   - 감사 합니다 -

    2021.8.15.

     

                                                                                                80대 민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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